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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화 과정을 통제하기 위한 주요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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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화 과정을 통제하기 위한 주요인자
가.온도
퇴비화 과정에서 온도는 퇴비화완료 여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활용될 만큼 중요한 인자이다.일반적으로 퇴비화의 목적을 당성하려면 발열반응이 필수적이다.즉 생물학적으로 안정화 되려면 퇴비물질내의 분해가능한 물질이 분해가 되어야 하는데 이 분해는 곧 발열반응이므로 온도상승은 분해작용이 일어나는지의 여부를 판정하는 기준이 된다.또한 악취는 혐기성 상태하에서 발생하는데 고온발열반응은 곧 호기성 조건에 접근하여 퇴비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나타내는 지표이다.일반적으로 최적온도는 55~60℃이나 실제 퇴비단의 온도는 70℃를 넘는 경우가 흔하다.이때는 공기공급량을 증가시킴으로써 온도조절을 도모할 수 있다.60℃이상의 온도에서는 분해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나.수분
퇴비중의 수분함량이 처리폐기물의 종류에 따라 공간부피,공기공급량,온도변화, 등의 물리적 환경요인에 따라 다른데 수분함량 또한 미생물의 활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요인이다.퇴비화 도중 수분함량은 감소하기도 한다.수분감소는 열의 발생과 수증기의 증발로 인해 감소된다.그리하여 퇴비화 진행중 퇴비더미를 과도하게 뒤집거나 공기함량을 많이하게 되면 수분감소에 의한 미생물의 활동이 줄어들어 퇴비화의 효율이 떨어진다. 퇴비화에 적당한 수분함량은 50~60%이상이 되어도 산소확산이 잘 되지 않아 혐기적 생물작용에 의해 악취가 발생되거나 퇴비화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나 반응기 퇴비화의 경우 구조에 따라 최적 수분함량이 달라질 수 있는데,슬러지의 경우 50~60%수분함유 상태에서는 물리적으로 압착이 되어 공기유통과 미생물 활동이 급격히 감소한다. 그러므로 폐기물의 종류와 퇴비화 시스템에 따라 적합한 초기 수분함량과 퇴비화 진행중의 수분변화를 잘 조절해야 한다.
그림
다.탄소/질소비(C/N 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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