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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미술에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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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미술에 대하여
15~16세기 유럽 전역에서 일어난 혁신적인 미술이다.
르네상스란 '재생', '부흥' 을 뜻하는 말로서. 14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16세기 유럽을 풍미하며 정점에 이르렀던 인간 중심의 미술 경향를 말한다.
대표적인 작가....
안젤리코 : 이탈리아의 화가. 도미니크수도회 수도사. 본명 Giovanni da Fiesole. 피렌체 근교 비쿄 출생.
일생을 경건한 그리스도 신앙의 표현에 헌신하였다고 하여 베아토 프라 안젤리코(축복받은 天使修道士)로 불렸다. 20세 때 피에솔레의 도미니크회 수도원에 들어갔으나 얼마 후 종문분규(宗門紛糾)로 코르토나수도원으로 옮겨 10년 가량 코르토나와 포리뇨, 그리고 피에솔레 등지에서 지낸 다음, 1436년 피렌체의 산마르코수도원으로 옮겼다.
초창기의 그림은 로렌초 모나코의 고딕풍에서 출발하여, 성서의 삽화와 템페라의 판 그림에 빛나는 듯한 색채와 꼼꼼한 세부묘사를 보였다. 그 후 도나텔로와 마사초 등의 영향으로 양체표현(量體表現)과 원근법을 터득하고, 33년의 《리나이누올리의 성모(聖母)》(산마르코수도원)와 35년경의 《그리스도 강탄(降誕)》(산마르코수도원)에서는, 자연의 직접적인 관조에서 비롯된 듯한 풍경묘사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산마르코수도원의 일련의 벽화에서는 프레스코화법을 채택, 그 제약과 특성을 충분히 살리면서 주제의 본질을 파악한 단순화와 입체적 구도에 조형적인 인물상을 보여주었다. 45년, 교황의 소명(召命)으로 로마로 가, 바티칸궁 니콜라우스 5세 예배당에서 그린 여러 벽화는 로마 고대건축의 장대함을 보여주는 스케일이 큰 작품이다.
이 밖에 《수태교회》 《별의 성모》 《최후의 심판》 《동방박사들의 경배》 등의 작품들이 전한다.
보티첼리 : 이탈리아 르네상스시대의 화가. 본명 Alessandro di Mariano Filipepi. 피렌체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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