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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 프로파일링 (Criminal Profiling)은 범인이 현장에 늘 자신에 대한 유.무형의 증거물을 남긴다고 하는 사실에서 심리학을 근거한 범죄자들에 대한 프로파일링을 통해서 전략적이고 과학적으로 범인유형을 분석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러한 심리학적 증거물은 현장에서 법과학적 증거물과 함께 범인의 유형을 추정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한다.
FBI에서 사용하고 있는 매우 과학적인 수사기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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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 Wayne Petherick
재가공자 : 박건영
자료출처 : 파일내 기재(저자 약력포함)
주요내용 : FBI에서 범죄수사시 사용하는 매우 과학적인 수사기법인 범죄자 프로파일링 (Criminal Profiling)에 대한 입문자를 위한 자료로서 영어 원문으로 되어 있다.
범죄심리 연구나 탐정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매우 도움이 될 자료라 생각한다.
특히 저자가 이 자료를 작성하면서 참고한 참고서적이 말미에 포함되어 있어 관련분야에 대해 보다 깊은 공부를 원하는 분들에 유용할 것이다.
참고로 프로파일링에 의해 해결한 사건 하나를 소개하며 마무리하려고 한다.
" FBI의 살아있는 신화, 존 더글러스는 범죄수사 프로파일링을 개척한 선구자로서 그의 예를 보면 범죄자 프로파일링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다.
1979년 8월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 일대의 등산로에 삼림이 울창한 지역에서 연속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때 그가 현장 증거물을 통해 예측한 범인의 신상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 그는 경찰 브리핑에서 범인은 외톨이에다, 자신감이 없고, 성장배경이 아주 나쁜 전과자라고 보았다. 또 최소한 30대 중반의 백인이고, 머리도 꽤 좋은 편인 육체노동자인데 결정적으로 말을 더듬는 것이라고 단언했다. 경찰들은 처음에 코웃음을 치며 믿으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두명의 희생자가 더 나온 후에 그의 예측과 딱 들어맞는, 말을 더듬는 범인 데이비드 카펜터가 체포되었다. 존 더글라스는 범인이 칼로 여러번, 그것도 뒤에서 가격한 잔혹한 수법을 통해 그러한 범인의 심리를 유추 할 수 있었던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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