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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 혈구세포 관찰 및 혈액형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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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구세포 관찰 및 혈액형 판정
Ⅰ. 혈액(Blood)
그림 . 혈액의 구성
혈액과 림프는 결합조직에 속하며 체내 각 조직이나 기관과의 물질 운반이나 반응을 중개하는 순환조직이다. 혈액은 세포 성분(45%)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과 세포간 물질인 혈장(55%)으로 구성된다. 사람의 혈액은 그 무게가 체중의 약 8%를 차지하며 물보다 점성이 크고(5~6배), pH는 약 7.4이다. 혈액을 뽑아서 시험관에 넣어 방치해 두면 잠시 후 혈액 응고가 일어나 상층에 맑은 용액이 스며 나오는데, 이를 혈청(serum)이라 한다. 밑에 응고된 혈병(blood clot)은 혈장내의 피브리노겐(fibrinogen)이 트롬빈(thrombin)이라는 효소의 작용을 받아 변화한 피브린(fibrin)이 혈구들을 감아 응고한 물질이다.
1. 혈구
세포 성분인 혈구는 혈액의 약 45%를 차지하며, 조류에는 적혈구(erythrocyte 또는 red blood cell : RBC)와 백혈구(leucocyte 또는 white blood cell : WBC) 및 혈소판(throbocyte 또는 blood platelet) 등이 있다. 이 중 적혈구가 가장 많은데 정상 성인의 경우 혈액 1㎕내에 여자는 약 450만개, 남자는 조금 많아 약 500만 개를 가진다. 포유류를 제외한 모든 척추동물의 적혈구는 유핵세포이다. 사람의 적혈구는 지름 7.5㎛, 두께 약 2㎛ 되는 원반 모양의 세포로 이러한 독특한 구조가 세포와 혈장 사이의 가스교환을 더 용이하게 해 준다.
1-1. 적혈구
그림 3. 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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