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명품개발과 판매전략
Ⅰ. 관광환경 변화
21세기의 관광개발은 관광환경변화에 따라 국제화, 지방화, 인간화, 지식정보화, 녹색환경화 등이 주요 이슈로 작용할 것이며 충청북도지역의 관광개발에 관련된 방향설정시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됨.
외국의 관광개발사례를 살펴 볼때, 대단위 시설구축이라는 측면에서의 관광개발보다는 자국의 독특한 자원을 특화하거나 문화를 가미한 관광개발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특히, 과거의 관광개발이 대규모의 자연파괴를 수반하면서 진행되어 온 것에 대한 반성이 제기되면서 세계각국은 자국의 독특한 문화를 이용하여 외래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음. 이는 문화가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기도 하지만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한 기여를 하기 때문임.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자원은 역사, 종교, 전통, 생활형태, 유적, 고가옥, 성곽, 민속 명절, 예술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이 광범위하며 이러한 자원은 곧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가 예상되며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함.
주요 경향
관광개발에의 영향
관광개발의 대응과제
국제화와 지방화의 지속
·동북아 지역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역내 및 역외 국제관광객의 증가
·국가경제의 블록화가 진전됨에 따라 동북아 국가간 협력의 필요성 증대
·지역진흥수단으로서의 지방자치단체의 관광개발 가속
·관광자원의 개발과 관리에서 지자체와 중앙정부, 지자체간의 갈등 소지
·남북간 관광교류 확대로 인한 관광객 이동패턴 변화
·역내 외 국제관광객의 증가에 대비한 수용태세 확립
·동북아 주요국 간의 관광부문 협력 증대
·지역의 개성적 특성에 바탕을 둔 특화관광개발 추진
·관광자원 개발시 중앙과 지자체, 지자체간 협력체계 구축 및 주민참여의 활성화 도모
·남북 관광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구축
생활양식의 변화
·문화 및 관광활동의 증대 및 다양화
·실버계층, N세대, 여성층 등의 관광 기회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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