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공을 꿈꾼다. 그리고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책이나 강사 분들의 강연으로 익히 들어 많이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실천하지 않았을 뿐더러, 나의 멘토도 정하지도 않은 채, 흐르는 강물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나는 한심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멘토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주었다. 숙명여대에 들어와서 멘토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다. 처음에는 무엇인지,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른 채, 흘려들었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멘토의 정의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되었다. 멘토란,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성공의 길을 밝혀 주고 격려해주며 이끌어 주는 스승을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이영권 박사님도 자신의 멘토로 조지 브라운을 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