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청수현상 및 언론 홍보자료
청수발생
동관의 표면에서 수중으로 용출된 미량의 동이온이 비누에 함유된 지방산 등과 반응하여 청색의 불용성 동비누가 공기중의 산소, 탄산가스와 반응해서 푸른색(경우에 따라 적색)을 띠는 현상
※ 순수 동이온에 의한 청수현상은 약 100ppm의 동이온이 필요
하며, 500ppm이상이 되어야 육안 확인 가능
발생원인
동관배관재의 청수발생은 수돗물에 함유된 염소이온, 황산이온, 잔류염소 등으로 동관내부에 산화보호피막이 형성되지 않아 동 이온이 일시적으로 일부 용출되어 발생
※ 수질에 따른 PH, 염소이온, 황산이온, 잔류염소 농도 등 수질 인자와 수온, 유속, 물의 관내체류시간, 동관 사용기간 등의 물리적인 인자에 의해 발생
음용수 적합성
동관은 살균성 및 내식성, 재활용이 가능한 환경친화성 배관자재 이며, 음용수용 배관재로서 법적기준에 적합한 재질로 선진국 에서도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자재임
현행 먹는물 수질기준의 동이온은 건강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 무기물 또는 유기물질이 아닌 심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로 규정되어 있으며, 동이온의 함유량은 1ppm 이하이고
동관사용지구 중 청수가 나타나는 경우 동이온 함유량이 0.2~0.5ppm 정도의 음용수 수질기준 이하로 극히 미량이 함유되어 공인검사기관의 수질검사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검사 기준에 적합 판정 되어 음용수로 적합하며
현재 까지 구리이온에 의한 청수발생으로 인체 유해성은 보고된 적이 없으며, 일본신동협회의 장기간 실험결과에서도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정
※ WHO 가아드라인 :1㎎/ℓ (영국:3㎎/ℓ, 일본1㎎/ℓ)
수처리제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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