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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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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장르
오케스트라와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그 뜻이 조금씩 변모하여 오다가 지금은 여러가지 악기를 모아 조직한 합주단체를 가리킨다. 코로스(COROS)라는 말은 원래 무용단이 기다리는 대기장소 였는데 오늘날의 합창, 합창곡, 합창단으로 쓰이고 있다.오케스트라의 종류는 ‘살론오케스트라’ ‘무도오케스트라’ ‘취주오케스트라’ ‘현악오케스트라’ ‘실내오케스트라’ ‘심포니오케스트라’ ‘가극오케스트라’등 다양하며 이중에서 “심포니오케스트라”가 규모나 연주 효과면에서 으뜸이라 할수 있다. 현재 가장 많이 연주되는 고전주의 시대의 교향악 연주에는 6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탈리아에서 몬테베르디가 오페라를 시작하기전에 그리 길지 않은 3악장가량의 관현악곡을 선사하였는데 이것이 심포니아(Sinfonia)의 시초가 된다. 그후 하이든이 가극의 예속물로 표현되는 심포니아를 독립된 멋진 오케스트라로 확대 발전 시켰으며 이 음악 양식이 바로 심포니(Symphony) 였다. 하이든을 심포니의 아버지로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이든은 교향곡 스타일을 확립 시켰으며 공적은 음악사에 길이 남는다. 고전주의 개념으로 ‘교향곡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도록 소나타형식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심포니 - 교향곡 - 교향악 은 같은 의미이다.
협주곡
독주악기가 많은 인원의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연주한다는 뜻으로 독주자의 우수한 연주기교를 드러내 보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와 같은 합주협주곡을 독주협주곡으로 부르기도 한다.
[ 교향곡과 협주곡의 차이점 ]
교향곡
협주곡
무도적인 미뉴에트를 둠
형식을 두지 않음
제시부가 한번만 지나감
독주악기가 다시 그 제시부를 전개하는 ‘복 제시부’ 스타일을 취함
형식을 두지 않음
카텐자(cadenza) 부분이 삽입된다. 카텐자는 협주곡 각 악장 끝부분에서 독주악기가 혼자 가장 화려한 기교를 과시하는 부분으로 동일 협주곡에서는 카텐자를 비교해 봄직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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