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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편에서 로고스와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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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의 [테아이테토스]편에서 로고스와 형상
- で꿈と이야기의 내용을 중심으로
1. 머리말
전해지는 플라톤의 대화편들 가운데 아마도 가장 분석적이고 체계적인 논의를 담고 있는 [테아이테토스]편은 ぢ앎(epistēmē)이란 무엇인가っ를 주제로 하여 소크라테스의 대화상대자인 젊은 수학자 테아이테토스가 앎의 정의로 될 만한 것들을 제안하면 가능한 한그 의미를 살려주거나 기존의 영향력있는 교설들과도 연관시켜서 그것들이 담고 있는 함축들을 살펴본 후에 비판적으로 검토하는 디알렉티케(변증술)의 전형적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런데 플라톤이 이전 대화편들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고 생각되는 앎의 で전통적と 정의(즉 로고스를 가진 참된 doxa)에 대해 비판적 태도를 견지하며 결국 -적어도 표면상으로는- 별다른 긍정적 결과 없이 아포리아로 대화편을 마감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하며, 이 글은 이 아포리아에 대한 해명을 시도한다. 따라서 이 아포리아 바로 앞에 위치하면서 아포리아를 유발하는 주된 계기가 되는 소크라테스의 で꿈と이야기에 대한 해석상의 여러 문제들이 이 글의 주된 검토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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