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직무적성검사 상식
1)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관리 : 물자, 정보, 재정 등이 공급자로부터 생산자, 도매업자, 소매상인, 그리고 소비자에게 이동함에 따라 그 진행과정을 감독하는 것이다. 회사 내부와 회사들 사이 모두에서 이러한 흐름들의 조정과 통합 과정이 수반된다. 효율적인 SCM 시스템의 최종 목표는 필요할 때면 제품이 항상 쓸 수있다는 전제하에 재고를 줄이는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SCM은 제품, 정보, 재정의 세 가지 주요 흐름으로 나뉘어 질수 있다. 제품 흐름은 공급자로부터 고객으로의 상품 이동은 물론, 어떤 고객의 물품 반환이나 애프터서비스 요구 등을 모두 포함한다. 정보 흐름은 주문의 전달과 배송 상황의 갱신 등이 수반된다. 재정 흐름은 신용조건, 지불계획, 위탁판매, 그리고 권리 소유권 합의 등으로 이루어진다.
일부 SCM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내부와 주요 공급자, 생산자, 그리고 특정 회사의 최종 고객 등이 포함되는 외부 모두에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데이터 모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데이터를 공급자 및 고객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SCM 애플리케이션들은 적시에 상품을 공급하는 것, 비용절감 등의 측면을 개선시키기 위한 잠재능력을 가지며, 공급망 내의 모든 관련자들에게는 장래의 수요를 위해 현재의 자원과 계획들을 잘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2)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투자자가 자신의 돈과 증권회사로부터 빌린 자금을 합쳐 사들인 주식의 가격이 융자금 이하로 떨어져 담보유지비율이 100% 미만인 계좌를 말한다.
담보유지비율은 주식거래에서 투자자가 증권회사로부터 융자를 통해 매수한 주식이나 대주(貸株: 증권회사나 증권금융회사로부터 대여받는 주식)를 통해 매수한 주식이 시세변동시 담보가치의 하락으로 증권사가 입게 되는 손실을 막기 위해 투자자가 증권회사에 신용융자금액 또는 신용거래 대주시가 상당액 이상으로 유지하게 하는 비율이다.
현재 담보유지비율은 융자 또는 대주시가 상당액의 130%로 정하고 있으며, 이에 미달할 때는 증권회사가 투자자로부터 추가담보를 징수하거나 주식을 처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담보유지비율이 130% 이하인 계좌를 담보부족계좌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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