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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문화환경을위한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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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문화환경을 위한 대안
Ⅰ. 프롤로그
앞으로 21세기 미래의 우리 사회는 어떠한 패턴의 가치체계 속에서 행동하고 사고할 것인가 21세기는 물질적 욕구충족 단계를 벗어나 개성을 탐구하고 자아실현을 위한 욕구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행태도 소비자시민(consumer citizen)이나 녹색소비행동(green consumerism)이 중시될 것이다. 또한 상업화된 대중문화 수용층이 형성됨에 따라서 여가도 긴장완화나 기분전환기능이 주가 될 것이고, 세계경제의 통합과 문화적 보편화가 확산됨에 따라 민족․종교․역사에 따른 ‘문화적 정체성’(cultural identity)을 추구하는 ‘문화적 지역주의’(cultural regionalism)1)1) 최상철,(한국사회과학연구소편) 지방의 재발견, 사회과학총서(11), 민음사, 1985, p.25.
한 나라안에서는 지방마다 역사가 틀릴 수 있고 문화적 유산이 다를 수 있다.
가 보편적 가치기준이 될 것이다.
21세기는 문화․자원․환경이 주된 이슈로 등장함에 따라 문화적 개성화, 쾌적성(amenity)과 환경, 글로벌리즘(globalism), 지역주의와 정체성, 정보화와 미래지향성, 실질성과 안전성 등이 그 중심개념이 될 것이다. 21세기는 지역주의와 민족주의가 강조되면서 한편으로는 정치․경제적 영역의 블록화와 함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의 메가화로 극단적인 신기술 주의에 다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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