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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와면역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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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를 면역학적으로 제거 시키려는 노력은 많이 시도되고 있고
실제로 면역세포인 NKcell이나 Kcell은 직접적으로 암세포를 공격합니다.
암세포는 물론 체외에서 유입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면역의 두가지
자연면역과 특이면역중 자연면역의 대상에선 제외되지요.
1. 서론
특이면역의 개념은 침입한 물질을 자신의 일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이용하여
이렇게 새롭게 유입된 물질에 대한 거부반응방어반응을 특이면역반응이라고 합니다.
획득면역이라고 그러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근본개념은 남과 나를 구별하고 거부하는 것이죠.
이러한 반응으로 인해 미생물에 대한 면역을 일으키고 장기 이식시에 어려움을 격게
되는 것이죠.(뒤에 이야기 하겠지만 비자기의 단백질 일부인 펩티드 조각에 의해서생기는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개념은 어느정도는 학자들에 의해서 반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무조건 자신과 다른 것에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면 우리가 고기를 먹어서 영양분
으로 만드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겠죠.
그래서 우리 신체에 들어온 물질이 우리에게 위협을 주고 그 피해상황이 보고되면
면역반응이 시작된다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이면역은 먼저 비자가 물질이 피해를 주면 체내에 있는 수상세포라는 물질이
비자가 물질의 펩티드 조각을 일부 띄어 내서 림프조직으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이 수상세포는 이러한 펩티드에 반응하는 T세포를 증식시키고
림프관을 따라서 이동하다가 혈류를 타고 피해지역으로 이동해서 면역반응을 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펩티드 조각이라는 간단한 용어로 설명을 했는데 지금부터는 (주요조직적합유전자 복합체:Major Histocompatibility Complex)이라는 중요한 용어가 나오게 됩니다.
간단히 MHC라고 쓰기도 하죠.
만약 미생물이 세포내에 침입했다면 그 미생물의 단백질의 일부가 이 MHC에 의해 세포 표면에 표현이 되고 세포표면에 표현된 단백질의 일부를 보고 T-cell이 면역작용을 시작하게 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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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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