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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나스 심리철학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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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나스의 착각 -안소니 케니의 견해
주목할 만한 책은 아퀴나스의 심리철학 이다. 여기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착각에 대하여 간단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러면 위대한 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무엇을 착각한 것인가 그에 따르면 아퀴나스는 모든 것을 다 목적론적으로 생각한 것에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중성의 법칙과 관성의 법칙이다. 사실 이러한 것은 토마스 아퀴나스 자신은 알지 못하던 개념일 것이다. 그는 아인슈타인도 뉴턴도 알지 못하던 오랜 옛날 사람이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러한 안쏘니 케니의 이야기는 귀 기울려 들을 만하다. 즉 시간은 흐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던 많이 것들이 우리의 앞에 나타난다는 것이다.
토마스는 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목적론적인 설명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아퀴나스의 생각처럼 모든 자연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 그것이 행동자 자체의 선에 기여하던지 아니면 우주 전체의 어떤 선에 기여하던지 어떤 선을 산출하는 어떤 경향의 실행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타당한 것인가 아퀴나스는 이러한 토마스 아퀴나스의 생각은 착각이며, 그 예로 관성의 운동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는 우선 그러한 것을 알지 못한 시대 인물이라는 것을 알아야할 것이다. 만일 그가 이러한 것을 알았다면 케니의 이러한 이야기는 가능하지 않앗을지 모른다.
아퀴나스가 자연철학을 신학에 접목시킨 사상과 이론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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