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화학]
『 생활속의 화학이야기 』
{개요} 생활 속 숨은 화학찾기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과학의 일부분으로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는 과학에 둘러쌓여 살고 있다. 물리, 화학, 지구과학, 생물 등 과학에는 많은 분야가 있지만 ‘생활속의 화학’이란 과목을 수강하고, 생확 속 숨은 화학을 찾으면서 우리 주변의 과학, 나아가 화학이란 분야에 대해 친근함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 주변의 많은 것들이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화학이란 분야와 결부시키려니깐 찾기가 어려웠다. 아무래도 화학이란 분야는 우리 생활과 먼 학문이라고만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문득 교수님께서 첫시간에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과목이름 그대로 우리는 생활속의 화학을 배우려고 온 것이다. 어려운 화학공식은 머리에서 지워라.”
이 과제를 하면서 그런 교수님의 말씀을 떠올린건 아무래도 내가 어렵게만 생각했던 화학이 생활속에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일 것이다. 생활 속 화학은 많은 종류가 있었지만 나는 자연, 식품, 유흥 이렇게 세분야에서 화학을 찾아보기로 했다.
자연분야로는 많은 화학말고도 물리, 생물, 지구과학 분야로도 설명이 가능하지만 단풍이 들고, 낙엽이 지는 과정또한 화학작용이었다.
식품분야는 아무래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화학반응을 일으키는 요소가 많았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고유의 발효음식인 김치와 화학간의 관계를 따져보도록 했다.
유흥분야로는 이제는 대학문화()에서 한자리를 차지하는 술에 관해 알아보려고 했다. 술또한 발효시킬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생활속의 화학이라 할수 있겠다. 그리고 술이 우리몸안에서 어떤 식으로 작용을 하는지 또한 알아 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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