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그림동화책 목록 만들기
1. 연이네 설맞이 - 우리명절
우지영 글, 윤정주 그림
4-7세
책 읽는 곰
섣달이 되자 연이네 집에서는 설빔도 짓고 설음식도 마련하고 대청소도 하느라 손이 열이라도 모자랄 판이다. 연이도 식구들을 돕겠다고 나서지만, 마음은 온통 설빔에 가 있다. 설날을 기다리는 연이의 설레는 마음과 우리 조상들의 풍성한 설맞이 풍경을 담았다.
2. 장승 벌타령 - 신화 신앙
김기정 글, 이형진 그림
4-7세
책 읽는 곰
게으름뱅이 가로진이는 어느 날 나무에 오라는 어머니의 성화에 그만 장승을 뽑아오고 만다. 화가 난 팔도 장승들은 가로진이네 앞마당에 모여 떠들썩한 벌 잔치를 벌인다. 마을 어귀를 지키는 장승 이야기를 팔도 사투리가 맛깔스러운 글과 유머 넘치는 그림에 담아 들려준다.
3. 얼쑤 좋다, 단오 가세! - 우리명절
이순원 글, 최현욱 그림
4-7세
책 읽는 곰
노란 감꽃이 피고 빨간 앵두가 익어 가는 초여름, 상준이는 할아버지 고향 강릉에 왔다. 으라차차 씨름판이랑 훨훨 나는 그네뛰기도 구경하고, 창포물에 머리 감고, 단오부채도 만드는 강릉단오제는 정말 볼 것도 많고 할 것도 많다.
4.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 우리명절
김평 글, 이강천 그림
4-7세
책 읽는 곰
팔월이라 한가위 돌아오니 햅쌀밥에 햇과일에 송편, 먹을 것도 많고 소놀이에 가마싸움에 강강술래, 놀 것도 많다. 팔월이라 한가위 둥근달 떠 오니 농부는 달 보며 풍년 빌고, 어부는 달 보며 풍어 빈다. 옥토끼는 달 보며 무슨 소원 빌까요 한가위를 맞이하는 옛 사람들의 넉넉한 마음을 담았다.
5. 한글, 우리말을 담은 그릇 - 기록문화
박동화 글, 정성화 그림
4-7세
책 읽는 곰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든 뒤에야 비로소 백성들이 글자를 쉽게 배워 쓸 수 있게 되었다. 우리 겨레의 가장 위대한 문화유산이자, 우리말을 담기에 가장 맞춤 그릇인 한글 의미와 창제 원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 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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