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뢰벨
1.생애와 활동
-훌륭한 교육자이며 유아교육의 아버지
-1782년 4월 21일 독일 튜링겐 숲속의 오버바와이스바흐(oberweissbach)에서 목사인 요한 야곱 프뢰벨(Johann Jocob Frogel)과 야코비네 엘에오노레 프리데리카 호프만(Jakobine Eleonore Friendrica Hoffman)사이에서 여섯째 아이로 태어남
-1789년 오버바이스바헤에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
-외삼촌 호프만(Johann Cristoph)이 프뢰벨이 10살이 되었을 때 가정 분위기가 접합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 아버지를 설득해 피뢰벨의 교육을 맡게 되었음
-견신례를 받을 때 까지 외삼촌집에서 엄격한 아버지와는 달리 애정과, 따뜻함이 충만한 나날을 보냄.
-1797년 6월 산림관이 비쯔(Witz)의 문하로 입문해 2년동안 임업, 사정, 기하학, 측량술을 배움(자연의 세계, 꽃, 풀, 나무의 세계를 전 생애를 통한 관찰과 사색의 대상으로 감게 됨)
-1799년 예나대학에 정식 입학(응용수학, 대수학, 기하학, 광물학, 식물학, 물리학, 화학, 재정학, 식수재배, 산림학, 건축학, 측량술을 배움)
4학기 재학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단
-1801년 예나 대학의 감옥에 9주간 수감생활(독서통해 기독교, 다른종교사상의 인생의 진리와 보편성을 발견하게 됨)
-1802년 2월 10일 아버지가 돌아가심(생계위해 농지세무, 산림청서기, 측량기사등 일에 종사)
-1805년 봄(외숙 호프만을 죽여 물려받은 유산을 가지고 마인 강가 프랑크푸르트로 감)
-23세(에안톤 그뤼너을 소개 받아 모범학교교사로 오라고 제안 받음)
페스탈로치와 2년간 함께 생활하면서 교육자로서의 인격, 마음이 싹트기 시작함
-1811년 괴팅겐 대학에 입학
벨를린대학으로 옮겨 바이스 교수에게 광물학, 지구구조학, 결정학, 물리학의 연구에 착수 했고, 조교수로 있으면서 대학교수의 지위도 약속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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