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의 환경의 변화에서부터 생각해보겠다면 이 책도 괜찮은 선택이다. 노령화 등 인구변화와 각종 신기술 등이 폭넓게 다루어져있다. 여러명이 쓰다보니 스타일이 각기 다르지만
대체로 쉽게 미래로 가는 트렌드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대한민국에 다가올 미래, 그것도 어쩌면 이미 현존하는 시대상을 기준으로 앞으로 5~20년후를 내다보는 책이다. 이 책이 설득력이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미래를 상상속에서 예견한 것이 아니라, 현재로부터 미래를 예견했기 때문이다. 이미 현실의 곳곳에서 미래는 시작했다라고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