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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자원관리에서의 핵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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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경영환경하 인적자원관리의 핵심전략
1. 들어가며
변화의 중심에는 정보화, 지식화가 있다. 정보와 지식의 확산은 시공간의 의미를 무색하게 만든다. 급속하면서 다양한 변화는 우리들의 생활패턴도 변하게 하고 있고,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든가 아니면 변화를 주도하지 않으면 결국 사회와 주변사람들로부터 외면되어 낙오될 수밖에 없다
조직체인 사업장의 변화도 예외는 아니다. 과거 10년이 걸리던 사업환경 변화가 1년만에 이루어지는가 하면 변화는 갈수록 그 속도가 가중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체질개선을 모색하고 주변환경을 직시하지 않으면 곧 경쟁업체에 뒤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변화는 곧 사람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다시 말하면 사람에 의해 변화의 방향과 속도가 결정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사람관리, 곧 인적자원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직의 성패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람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고 있음에도 실제적으로는 이를 등한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여전히 권위적인 인사노무관리로 인하여 양질의 인적자원으로 하여금 조직을 떠나게 만들거나 조직을 경직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이는 피라밋 형태의 조직으로 묘사될 수 있는데 피라밋 꼭대기에 있는 사람은 권력을 소지하고 비젼을 제시하고 라인을 통해 명시적이든 묵시적이든 지휘·명령을 내리고 있고, 이는 통상 무의식 속에서 행해지는 권력행사로서 때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존심을 심각히 훼손하거나 개인의 성과나 창조성 또는 혁신성을 잠재우고 만다. 자존심을 통해 이루는 조직문화나 높은 성과를 지향하는 조직문화는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없다. 이하에서는 높은 성과를 내게 하는 자존심의 조직문화를 달성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동 방안은 인적자원관리 분야에 저명한 미국의 디팩세티(Deepak Sethi)의 7가지 모델을 통해 정리해 보았고, 이러한 실행문제는 인사노무부서가 중심이 되어야함을 살펴본다.
2. 인적자원관리의 기본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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