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잭 웰치의 완벽주의와 스티브 잡스의 모험주의 비교
|
|
|
|
잭 웰치의 완벽주의와 스티브 잡스의 모험주의
1. 들어가며
완벽하게 일을 하려고 하는 것이 좋아 보이지만 감성의 시대, 창의성의 시대에는 이것이 도리어 해가 될 수 있다. 실제로 완벽하게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주어진 시나리오대로 일을 추진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지향하게 되고 모험적인 새로운 시도가 끼어들 여지를 주지 않게 된다. 그러나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것보다 좀 부족해도 단 1%라도 모험적으로 다른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 훨씬 창조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 완벽주의적인 일처리를 하는 사람의 전형이 바로 잭 웰치이고 1%라도 다른 시도를 모험적으로 감행하는 스타일의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라고 본다면 이 둘의 스타일을 비교해 봄으로써 오늘날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올바른 시사점을 도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잭 웰치의 완벽주의
이 둘을 비교에 대해 최근 [포춘Fortune]지의 특집기사가 실렸는데 그동안 경영의 신처럼 여겨졌던 ‘잭 웰치의 경영교본을 찢어버려라’라는 내용의 특집기사가 무려 10쪽에 걸쳐 다루어졌다. [포춘]은 “잭 웰치가 구축해 놓은 경영지침이 30년 가까이 부동의 경영지침서 역할을 했지만 그것으로 새로운 경영의 문제를 풀어 가는 것도 이젠 위험하다. 급변하는 기업 환경에 맞추어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고 강조한다. 잭 웰치의 경영전략은 주식회사 미국의 경영 바이블로 통했으나 이제는 낡은 옛날 성공 이론 으로 경영현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