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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건설의 긍정적인 측면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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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의 긍정성
1. 우리 나라의 에너지 현황 및 원전의 필요성
우리 나라가 보유한 지하자원의 종류와 양이 극히 한정적임은 누구나 인지하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화력발전의 에너지원인 석유는 전무하며 석탄도 매장량이 발전 용량에 미치지 못한 실정이다. 우리 나라의 전력 공급을 구성하는 발전 시설을 보면 원자력이 49.1%, 석유가 13.2%, 가스 10.9%, 석탄이 20.9%, 수력이 5.9%를 차지한다.
이 중 석유, 가스, 석탄을 이용하는 발전이 화력발전에 해당함을 볼 때 우리 나라의 발전량은 원자력과 화력이 양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1991년 13기의 원전이 가동 중이며 그 생산 전력량은 1천 121만 6천㎾에 달한다.
①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
우리 나라의 전력 소비는 매년 10-15% 정도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매년 약 200만㎾의 추가 발전 설비 건설이 필요한데 총 에너지의 90%이상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 나라로서는 보다 안정적인 에너지원의 공급이 필요하다.
원자력발전은 기술개발 여하에 따라 그 이용도를 얼마든지 높일 수 있는 준국산에너지로서 우리 나라의 에너지 자립을 위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
또한 원자력발전은 산성비나 지구의 온실효과를 유발하는 탄산가스를 방출하지 않는 깨끗한 에너지이며 여러 가지 발전방식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발전 방식이다.
② 원자력 발전의 역할
‘78년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된 이래 운전 기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92년의 경우 국내에 가동 중인 9기의 원전에서 생산한 전력량은 전체 발전량의 43.2%를 차지하였다. 원자력발전의 역활중 가장 두드러진 것은 전량을 수입하는 석유 대체 효과이다. 원자력발전은 다소 건설비가 비싸지만 일단 가동이 되면 연료비등 운영비용이 다른 발전 원에 비해 월등히 저렴하다는 것이다. 원자력은 ㎾당 30원인데 비해 석유,석탄,천연가스는 52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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