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뛰어난 지도자들은 엄청난 목표를 가진 보통 사람들이었다. 물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남을 설득하는 능력도 가진 사람들이었다. 뛰어난 화술가에 대해 생각해 보라. 무엇이 그를 뛰어나게 만드는가 대체로 이들은 매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고 목표가 분명하며 자신의 의지대로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 있다. 긍정적인 태도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을 거라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수행하는 것이다. 시작하기도 전에 실패할 것 같은 느낌이 있다면, 목소리와 행동에 그 기운이 드러난다. 헨리 포드가 말한 것을 믿어보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모두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라.”
분명한 목표는 자신의 마음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는 정도는 상대방의 필요에 따라주어야 한다. 자신의 목적은 곧 상대방에게도 필요한 것이어야 한다. 사실이 그렇지 않아도 최소한 상대방이 그렇다고 믿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위해 행동한다. 그러므로 나 자신의 의지대로 상대방이 따라주기를 바란다면 상대방에게 이득이 되는 것을 제공해야만 한다. 사람을 다루는 기술, 또는 대화술은 훈련과 지식이 있어야 마음대로 적용할 수 있다. 기본적인 기술은 자의식, 자기 제어, 동기부여, 사람들간의 차이점에 대한 이해, 남의 감정 존중하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