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히트상품을 만들 수 있는 광고 문안법
|
|
|
|
히트 상품을 만들 수 있는 광고 문안법
1. 서체의 중요성
서체에는 그 서체가 지닌 개성과 감정이 있고, 읽기가 수월하거나 유난히 어려운 서체가 있다. 헤드라인, 서브 헤드라인, 부제 등 본문 카피 이외의 부분에 사용하는 서체가 얼마나 읽기 편한지는 중요한 문제다. 특이한 서체의 경우, 디자이너에게는 유쾌하더라도 정작 사람들이 읽기 어렵다면 의미가 없다. 서체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최대한 알기 쉽게 표현하는 것이고, 그 다음이 기업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기능이다.
2. 간단한 설명
컴퓨터가 가정에 도입되기 시작하던 초창기에 고객들에게 컴퓨터를 소개할 때, 그 기능과 효용을 지극히 간단히 설명했다. 광고에서는 세부적인 기술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고, 상품과 그 사용법이 얼마나 간단한지만을 강조했다. 당시 소비자들은 조금씩 컴퓨터와 가까워지고 있었지만, 컴퓨터는 여전히 새롭고 사용법이 복잡한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대부분의 경우 실제로 복잡했다. 그러나 일상적인 용어로 굉장히 간단하게 설명을 한 덕분에 우리는 컴퓨터를 다른 경쟁사보다 훨씬 쉽게 팔 수 있었다. 물론 지금은 자세한 설명이 승리할 것이다.
3. 기술적인 설명
사람들은 존경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로부터 물건을 구매하고 싶어 한다. 판매자가 그 상품이나 서비스의 전문가라면 고객의 신뢰도는 반드시 상승한다. 물론 상품을 기술적으로 설명해야 한다면 판매자는 당연히 전문가 수준이 되어야 할 것이다. 광고나 카탈로그, 이메일 혹은 정보지 안에 판매하려는 상품만이 아니라, 그 상품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들을 충분히 전달해 그 상품이 왜 다른 비슷한 가격대의 상품보다 탁월한지 세밀하게 제시해야 소비자들이 지갑을 기꺼이 열어준다.
4. 상투적 문구 피하기
‘세계가 기다리던 상품’이라든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는 식의 명백한 상투적 어구는 피해야 한다. 그런 문구는 쓰고 싶어도 절대로 쓰지 말아야 한다. 상투적인 문구와 판에 박힌 말을 사용하면, 별로 할 말이 없어서 단
.... |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