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개신교의 역사
1. 한국개신교의 수용과 갈등(1870년대 말 1880년대 중반 - 1919년)
-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에 걸쳐 수용된
초기 한국 가톨릭은 ‘반민족 혐의’ 때문에
갈등과 박해의 과정을 겪음
- ‘반민족 혐의’를 짙게 받았던 초기 가톨릭의
이미지는 신·구교의 구별이 확실치 않았던
초기 기독교 수용상황에서 개신교의 선교에
걸림돌로 작용함
1. 한국개신교의 수용과 갈등(1870년대 말 1880년대 중반 - 1919년)
- 1870년대 말부터 한국개신교 선교의 새로운
움직임이 대두됨
① 로스와 매킨타이어의 활동
: 속인주의 선교방식
: 북방선교루트
: 국외(중국)에 나오는 한국인과 접촉하여
선교함
1. 한국개신교의 수용과 갈등(1870년대 말 1880년대 중반 - 1919년)
② 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랜톤의 활동
: 속지주의 선교방식
: 남방선교루트
: 미국선교사들은 일본에 와 있던 한국인
이수정을 통해 한국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이수정이 번역한 성경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와서 선교함
1. 한국개신교의 수용과 갈등(1870년대 말 1880년대 중반 - 1919년)
- 미국선교사들은 소위 ‘간접선교방식’으로
한국에서 선교활동을 시작함
① 매클레이
: 교육과 의료 영역에서의 선교 윤허를 받음
② 알렌
: 미 공사관 공의의 신분으로 온 의료선교사
: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 설립
③ 언더우드, 아펜젤러, 스크랜톤
: 교사의 신분으로 입국함
1. 한국개신교의 수용과 갈등(1870년대 말 1880년대 중반 - 19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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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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