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영국의 산업혁명을 기점으로 하여 근대적인 기술을 구사하는 공업화 사
회가 급격히 발전됨에 따라 노동재해와 직업병 및 산업재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노동재해와 직업병은 수많은 고귀한 인명을 앗아갔을 뿐만 아니라
국가와 기업U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가져왔다. 이를 그대로 방치해 둔다면 인간
존엄성의 상실은 물론이고 산업발전에 큰 지장을 줄 뿐 아니라 기업가에게 직접
적인 큰 부담을 줄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따라서 인사관리 측면에서 기업규모
의 대소를불문하고 경제적 안전과 사회적 안전 및 인적요소 등 안전문제의 중요
성이 강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