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트를 사용해 이야기 만들기
개요
펠트판은 흔히 검은색의 펠트천으로 보드지 같은 재료이다. 인물들이나 장면, 소품들은 이야기의 주제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 이런 소품들은 냉장고에 붙는 자석처럼 펠트판에 붙는다.
이 놀이는 이야기로 만드는 사람과 듣는 사람들이 폭넓게 상호작용하고 참여하도록 한다. 팰트 등장인물들은 이야기의 진행에 따라 바꿀 수도 있고 없앨 수도 있다.
이론적 근거
펠트를 사용해 이야기 만들기는 수업시간에도 역시 효과적이다. 읽고 쓰는 것을 이제 막 배우고 있는 학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자신의 펠트판과 펠트를 가지고 아동이 언어적, 시각적으로 이야기하게 하였다.
설명
치료에서 이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교회나 학교 장면에서 하는 것과는 매우 차이가 난다. 이야기 자체에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아동들이 펠트로 나타내고 치료자가 그것을 인식하는 수단으로는 가치가 있다. 아동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다.
이야기 만들기는 상상력을 발휘시키고, 내적 감정들과 자아상을 드러나게 할 수 있다. 아동이 선택한 펠트의 종류와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공격성, 두려움, 분노, 공포감을 나타낼 수 있다. 이야기의 해석은 아동들의 치료과정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아동이 선택하는 물감, 연필 같은 재료나 굵은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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