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제한되어 있는 자원이다. 하루는 24시간이다. 더도 덜도
아니다. 시간은 제한되어 있지만 늘려서 쓸 수 있다. 그것이 시간관리의 신비한 힘이다.
어떤 사람은 하루를 30시간, 40시간으로 늘려 쓰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20시간, 10시간밖에 쓰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매우 바쁘게 일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당히 여유 있는 시간을 낸다. 어떤 사람은 한 가지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허둥댄다. 이 근본적인 차이는 어디 있는가 근본적으로는 능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각자가 가지고 있는 시간 관리력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시간관리는 예술과 같다. 시간을 소유한 사람이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어떤 구체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시간관리이다.
시간관리는 돈을 관리하는 것과 흡사하다. 적은 돈이라도 잘 쓰면 매우 효과를 보듯이 적은 시간이라도 알뜰하게 쓰면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다.
시간관리는 청소와 정돈하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 비록 좁은 공간이라도 잘 정돈하면 여유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시간관리는 성공과 실패의 분기점이다. 과거에 뛰어난 사람들은 모두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시간을 금쪽같이 아껴 쓴 사람들이다. 현대는 시간의 가치가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다. 시간을 잘 관리하지 않고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간관리는 필수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