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요약)
▶인간본성에 관한 새로운 견해
1)인간이 근본적으로 공감하는 種이라는 깨달음의 영향력을 넓혀가는 추세
2)고대 신화적 과거 ⇒기독교 문명 ⇒18,19세기를 지배했던 이데올로기 시대
⇒20세기를 특징짓는 심리학 시대까지 ⇒ 인간의 공감 발전
3)공감-엔트로피의 역설적 관계
4)기술적으로 진보한 사회는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인간 의식을 확장하는 공감적 감수성을 고조시킴 ⇒자원 고갈 ⇒공감의식 커갈 수록 지구의 에너지와 그 밖의 자원의 소비 급증하고 지구의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역설
5) 공감-엔트로피의 역설을 해결하는 일이 지구에서 인류가 살아남아 번창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임. ⇒ 경제와 사회모델부터 제고
▶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에서 크리스마스 전날 밤 선물받은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로 인해 잠시 기적적인 휴전을 이루어낸 서로 적군이었던 독일 병사와 영국 병사들간의 동료 인간으로서의 유대감을 보여준 감동적 이야기
⇒인간은 공감하는 존재이며, 공감은 인간의 능력 중 가장 으뜸이라고 함.
▶ 원시적 형태의 공감발견
1)초보적인 공감적 고통 - 아기의 울음
2)공감의 확장 - 생후18개월에서 2년 반
게 표현 할 없다. 공감의 확장 심화는 부모에 의해 달려있다.
▣드러나지 않은 인류사
▶공감의식
소위 공식적 연대사가들은 공감능력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나 시인, 만담가, 음유시인, 미술가 등은 공감 의식이 전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로드맵을 제공함.
1)공감의식은 인류의 역사를 통해 서서히 발전.
2)공감의식의 발전과 자아 개발은 사회구조를 복잡하게 만드는 현상을 수반
3)공감의식이라는 용어는 근대 심리학이 의식과 무의식의 내적 역학원리를 탐구한 시점과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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