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는 심리학이라고 하면 막연히 사람의 성격을 탐구하는 학문인 줄로만 알고 있었다. 텔레비전에서 보면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성격을 분석해서 논하는 형식을 자주 봐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여기 ‘과학으로서의 심리학도의 자세’라는 글을 읽어보고 난 후에 심리학이 정말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과학과 심리학 이 두 학문을 놓고 봤을 때 서로 비슷한 점이 없을 거 같았다. 하지만 막상 글을 읽어보니 심리학과 과학이 서로 연계가 되어 심리학이 과학과 같이 체계적인 학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글의 내용에는 과학도로서의 심리학의 비판과 그에 대한 반론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많은 내용이 있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부분이 몇 가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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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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