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지속가능성과 에너지제로
‣ 도입부
건축분야가 에너지 사용의 상당 부분(23.5%)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늘날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과 탄소발생량 감소가 주요 아젠다가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연광으로 발생하는 태양열 에너지와 같은 재생에너지의 사용이 매우 중요시 여겨지고 있으며 이의 건축적 해결방안으로 지속가능성과 에너지 제로가 있다.
‣ 지속가능성
지속가능성이란 개념은 원래 현재의 자원의 고갈을 막고, 유용성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자원의 이용 측변에 초점을 둔 개념이었으나, 현재는 생물학적, 생활체계와 관련하여 생태의 작용, 기능, 생물다양성, 생산을 미래로 유지할 수 있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주로 쓰인다.
간단히 말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지구의 환경을 유지시키려는 개념이다.
‣ 에너지 제로
에너지 제로란 총 소비에너지가 0인 상태, 다시 말하면 건물의 효율화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큰 폭으로 저감한 후, 신재생 에너지를 통해 사용량 이상의 에너지를 생산하여 연간에너지 수지를 “0” 또는 “+”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에너지 제로의 실현가능성은 에너지 생산과 에너지 활용에 있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위해서 그 자원이 지속공급이 될 수 있는 비소모성자원인 공기, 물, 태양에너지를 바탕에 둔 신 • 재생에너지가 되어야 한다.
‣ 신재생에너지 종류
우리나라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조의 규정에 의거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여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 로 정의하고 11개분야로 구분하고 있다.
다시 상세히 분리하면 재생에너지로는 태양열과 태양광 발전, 바이오메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 에너지로 8가지와 신에너지인 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3가지로 구분된다.
‣ 신재생에너지 특성
신재생에너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공공미래 에너지로 아직까지는 경제성확보와 기술개발이 필요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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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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