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신도시와 뉴타운
1. 신도시의 발전 진행과정
1944년 대런던계획(Greater London Plan)에 포함되어 2차대전 이후 도시설계에서 나타난 영국도시정책중의 하나가 신도시이다.
뉴타운의 정책에는 역사적 경위가 있으니 하워드의 전원도시론과 위성도시론이 있었고 1940년 바로 왕립심의회에서 공업분산과 위성도시육성에 관한 보고서(Barlow Report)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것은 1944년 전시중 애버크롬비(Abercrombie)가 중심이 되어 수립된 대런던 계획 중 뉴타운에서 비롯된다.
이 계획의 골자는 런던 시가지의 인구를 분산하고 거듭되는 팽창을 방지하기 위하여 주위에 폭 약 10km의 녹지대(Greenbelt)를 설정한다. 녹지대는 내부시가지환상녹대, 교외녹대, 녹지지대, 외부전원녹대의 4개로하고 냐부시가지에서 약 125만의 인구를 공업과 동시에 분산시키되 그 중 12만5천인은 집합도시의 외주부(外周部)에 있는 위성적 교외개발지구에, 약 26만인은 보전해야 하는 그린벨트를 넘어서 외주 농촌지대의 기존도시에, 타의 27만인은 중심부에서 40～50마일 거리에 있는 도시에, 50만인은 10개소의 신도시에 정착시키고 나머지 10만인은 수도의 영향력을 전혀 받지않는 외역에 이주시킨다는 계획이었다.
이 계획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1960년 뉴타운법(New Town Act)를 제정하고 1947년부터 50년까지 14개의 뉴타운 건설이 있었으며 그 중 런던 주변에 8개 도시가 배치되었다. 1975년까지는 전국적으로 총 33개의 뉴타운이 지정되어 건설이 추진되었다.
2. 신도시의 계획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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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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