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온 가스의 개요
1. 프레온의 기원
1930년 GM사의 Thomas Midgley Jr.가 연소성, 독성이 없는 가정용 냉장고의 냉매 연구 중, 1930년 프레온12(CCl2F2)최초 합성에 성공했다. 그 전까지 암모니아, 이산화유황이 사용되었으나, 부식성, 독성이 강해서 문제가 있었다. 이 때 부식성도 없고 독성도 낮은 냉매로서의 우수한 성질을 갖는 저코스트의 안전한 화합물로 판명되어 듀퐁(당시 Kinetic Chemical사)사에 의해 프레온11(CCl3F), 프레온12(CCl2F2)의 공업적생산이 개시 ‘프레온(FREON)’이라는 등록상표로 냉각제용으로 보급되었다.
1930년대엔 냉각제로, 1940년대 후반엔 경질발포제의 충전제로, 제2차 세계대전중엔 프레온 11,12가 말라리아 방지용 스프레이충전제로, 전후엔 헤어스프레이, 탈모제, 가구광택제로, 1950년대엔 후반까지 프레온11과 이산화탄소의 혼합물이 가구의 쿠숀 및 카페트 충전제, 차시트의 유연제로, 1970대 후반엔 전자제품 등 하이테크산업의 세정제, 용제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2. 프레온의 성질
(1) 프레온특성의 녹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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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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