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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교통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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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 교통계획 수립을 위한 교통수요예측
1. 교통예측의 순서
장래 10년 또는 20년 후의 교통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는 현재의 교통실태를 조사하여 파악한 다음 전체도시 또는 어느 대상노선에 교통수요가 얼마나 될 것인가를 구하여 해석하여야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교통량예측의 일반적 단계는 교통수요를 점에서 선, 선에서 면으로 넓혀져 나가는 진전의 순서로 보고 있다. 순서를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① 발생교통량예측
각존의 출발․도착트립수에 대한 O․D조사의 실시로 현재O․D표가 작성되면 그 자료에 의하여 인구의 증가, 토지이용과의 관계, 자동차보유대수의 증가 등의 변수를 첨가시켜 장래발생교통량을 예측하는 작업을 말한다.
② 분포교통량예측
어느 존에서 발생된 트립이 어떤 존으로 가는가, 또는 어느 존에 도착된 트립이 어떤 존에서 왔는가를 예측하여 개의 존간을 왕래시켜야 할 O․D교통량을 구하는 것을 분포교통량예측이라 한다.
③ 교통수단별분담
어느 존에서 어느 존으로 이동하는 트립은 어떤 종류의 교통수단을 이용시켜야 할 것인가 예측하는 것을 교통수단별분담이라 한다.
④ 배분교통량예측
어느 존과 어느 존간을 어떤 교통수단이 이용되어 어떤 경로를 따라 이동시켜야 할 것인가를 예측하는 것을 배분교통량예측이라 한다.
2. 발생교통량(traffiic generation)예측
예측방법에는 원단위계산법, 모델계산법, 발생기구가 사고된 계산법 등이 있으나 여기서는 편의상 그 중요도가 높은 모델계산법에 대해서만 고찰하여 본다.
모델계산법이란 존이 커서 시전역이 포함된 경우에 그 존에는 다수, 다종류의 시설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을 가정한다. 이러한 각종 시설의 장래의 원단위 즉, 상업, 공업, 주거지역의 단위면적당 발생교통량의 추정작업을 원단위법이라 하지만 이 방법은 변수가 많아 작업이 매우 곤란하기 때문에 등장한 것이 모델계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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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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