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든 조직원들이 소명의 관점으로 자신의 일을 바라보길 원하지만 이는 불가능하다. 일을 바라보는 관점은 조직적 차원의 훈련을 통해 변화되진 않는다. 그 일을 수행하는 조직원 자신에 의해 변화될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조직의 리더로서 세가지 관점을 모두 다룰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어떨까 조직원들의 관점에 상관없이 조직에서의 일이 정확히 개인의 요구와 필요 그리고 강점에 적합해진다면 어떨까 이는 조직원들의 강점과 그들 직무에 대한 열정에 초점을 맞추어 조직의 시스템을 변화시킨다면 가능하다. 이 중 가장 강력한 시스템은 바로 리더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