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인기에 의해서 그 제작 과정 또한 여기저기에 많이 다루어졌다. 제작 과정 중에서 대부분이 모형의 제작과 영상 합성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여기 에 사실감을 더하기 위한 모션 캡쳐도 한몫 하게 된다.
2. 수중촬영장면 관련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이 실제 타이타닉의 수중촬영장면부터 시작된다. 12번의 잠수와 1.1 백만 파운드의 수압을 이겨낼 수 있는 특수장비를 이용해서 내부 전경을 찍게되고, 그 장면은 1/20로 축소하여 침몰된 타이타닉의 모형을 만들고서 녹슨 타이타닉과 해저의 바닥을 표현하고 찍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 이 모형을 2.43m상에 거꾸로 매달고, 1/20로 축소한 잠수정을 만들어서, 물론 이것도 뒤집어서 모션 컨트롤러에 부착하고 침몰된 타이타닉을 따라 움직이도록 조정하게 된다.
적절한 조명을 사용하고 연기를 가미한 장면을 촬영하고 수중 장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서 부유물도 가미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영상합성 담당자는 다른 두 위치에서 촬영된 촬영물과 네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이용해서, 입자와 색이 전체 신에서 이질감을 주지 않고 실제 촬영한 장면과의 조화를 위해서 이미지를 처리한다. 앞으로 계속 설명이 되겠지만 모형의 제작과 영상합성은 실제 와 같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한 두 기법의 조화로운 사용 또한 매우 중요하다. 다음으로 배의 모형 제작에 관한 이야기인데, 타이타닉이 아주 다양한 배율로 축소되어 만들어 져서 사용되었는데 25피트의 모델을 만들어서 실제 장면과의 테스트로 했으며 1/20의 축소 모형 의 타이타닉을 만들어서 원상태의 배의 모형을 촬영하게 된다. 이 축소 모형은 원래 설계도에 근거해서 옛날 모형 그대로를 재현하는데 애를 쓰고 50여명의 모델 제작자들에 의해서 갑판의 제작과 세밀한 부분의 표현에 참여하게 된다. 한 예로 44피트 짜리 모형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5개월 이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