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의 비교 분석이라는 과제에 처음 임할 때에는 제조업 쪽을 먼저 생각하고 그쪽으로 자료를 찾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인터넷 없는 생활을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인터넷이 발전되고 쓰이기에 이번 과제도 인터넷 관련 분야를 조사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제조업이 아닌 인터넷 관련 벤처기업을, 벤처기업 역시 창업에 속하기에 벤처기업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내가 준비한 사례를 벤처란 큰 주제로 같이 비교 분석하게 된 큰 차이점은 벤처이지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벤처와 기술력 없이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두었던 ‘기술력의 존재 유무’이다. 내가 조사한 실패한 벤처기업은 ‘기술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벤처기업의 철칙을 깨뜨리고 ‘기술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법칙을 만들어 가는 듯이 보였던 기업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론에서 다루겠다.
Ⅱ. 본 론
1. 벤처기업이란
벤처기업이란 단어가 원래 모험기업을 의미하지만 모험을 불사한다고 해서 다 벤처기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벤처기업은 모험적인 요소에 더하여 새로운 발상과 새로운 문화, 그리고 새로운 기술력이라는 3박자를 갖추어야 한다.
2.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 사례
성공한 기업의 사례로는 ‘나눔기술’을, 실패한 기업 사례로는 ‘골드뱅크’를 다루고자 한다. 나눔기술은 성공한 벤처기업으로서 위에서 언급한 3박자를 다 갖춘 진정한 벤처기업 이었기에 성공한 것이고, 골드뱅크는 벤처기업의 3박자 중에서 새로운 기술력이라는 요소가 결여 되었기에 실패한 기업으로 설명 하고자 한다.
내가 든 사례는 벤처기업이다. 벤처기업이면서도 가장 큰 차이점은 기술력에 있다 여겼지만 그 외에도 복합적인 요인들에 의해 기업이 실패하고 성공한다. 그에 관해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