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기
복사기의 정의
복사기의 종류
복사기의 역사
복사기의 구조
복사기의 원리
개요
복사기란..
문서나 도면을 간단하고 신속하게 여러 장을 복제하는 장치.
디아조식: 1924년 등장, 감광지를 이용하여 현상복사하는 방식의 청사진 복사기
사진식: 사진식 복사기에는 확산전사법, 스태빌라이저법, 다이트랜스퍼법의 3가지가있다.
정전식: 반도체를 빛에 쬐면 전기저항이 감소하는 광도전성의 성질과 정전기를 응용한 것이다.
감열식: 1950년 미국의 3M사가 발명, 가열하면 발색하는 왁스 상태인 제2철의 화합물 및 페놀 화합물을 가공한 감열지를 이용
컬러식: 컬러식 복사기에는 정전사진방식과 전해방식 2가지가 있다.
복사기의 종류
복사기의 역사
복사기의 기원은 1837년 프랑스의 다게르가 은판(銀版) 위에 물체의 모습을 고정시키는 사진술을 발명한 때부터 시작한다. 그 뒤, 1938년 10월 미국의 C. 칼슨이 정전식(靜電式) 복사기를 발명하였으며, 이 복사기를 개선하여 상품화를 이룬 것은 할로이드가 1950년에 제록스 1호기를 생산하면서부터이다. 대중화를 이루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1959년 9월에 등장한 자동고속복사기 제록스 914 가 개발되면서부터이다.
한국에 복사기가 처음으로 소개된 것은 1960년 신도교역(지금의 신도리코)이 일본 리코(Ricoh Company, Ltd.)에서 들여온 것으로, 서울 명동 미우만백화점(지금의 미도파백화점)에 설치한 것이 최초인데, 당시 승용차 한 대 값이었다. 한국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복사기는 1964년 12월 신도리코에서 제작한 다이아조식 복사기 RICOPY-555이다. 근래에는 입체 컬러 복사기와 디지털 복사기 등도 개발되고 있다.
복사기의 구조
1. 드럼의 표면에는 셀렌이라는 반도체가 얇게 도포되어 있다. 셀렌은 보통 상태에서 부도체지만, 빛을 쏘이면 도체가 되는 성질을 가지고있다. 여기에 미리 전압을 걸어 플러스로 대전시켜 둔다. 이 시점에서의 셀렌은 전기를 통하지 않기 때문에, 플러스의 전하는 거기에 머무르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