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를 읽고..
Ⅰ.서론
세 사람이 모인 술자리에서 최고 안주거리는 주식투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돈다. 또 사무실에선 누구는 벤처기업 주식을 사 떼돈을 벌었다는 말이 끊임없이 나돈다. 주식투자와 재테크가 최고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학교에서는 부자들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이 부분을 쓴 공인회계사 샤론 레흐트는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도 학교와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 하나도 변하고 있지 않다고 개탄했다. 우리의 학교와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었지, 돈을 번 후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학문적 지식이 중요한 것처럼, 이제는 금융 지식과 의사소통 기술도 중요한 시대이다. 20세기형 부모가 19세기형 사고방식으로 신세대 아이들에게 21세기형 금융 지식을 전달해 줄 수는 없다. 좋은 성적을 올린다고 성공이 보장되는 때는 지났다.
부모 세대들은 회사의 고용주를 위해서, 세금을 내야 하는 정부를 위해서, 융자금과 신용 카드 대금을 갚아야 하는 은행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학교에서 하지 못하는 것을 부모들이 하기 위해 부모들도 사고의 변화를 가져와야 한다. 돈에 대한, 투자에 대한, 안정된 직장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켜 21세기형 금융 IQ를 획득해야 한다.
본론에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말한 내용의 구체적 설명과 함께, 돈 버는 방법, 부자들에게 배우는 교훈과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들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본론
이 책에서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 부자 아빠 ]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생각해 보거라.”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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