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의 전문경영인.
-유한양행에서 직장생활 시작.
-자기절제와 근면성을 바탕으로 회계전문가로 이름을 날림.
-공장담당 상무까지 맡으면서 공전과리를 과학적으로 개선함.
-그후, 직장을 대웅제약으로 옮김.
-제1회 전문경영인 상 수상자로 선정됨.
-그의 능력과 겸양은 오너회장까지 흠모할정도였고, 아랫사람들에게는 존경의대상.
Chapter 1 - 仁楚이철배 회장 경영사례
1)기업은 미래를 봐야한다
“대웅제약의 상호변경사례”
-당시 대한비타민(대웅제약)이란 사명을 바꿔야 한다고 적극주장.
-이유는 선진구의 추세를 볼 때 의료보험시대와 의약분업제도가 도입될텐데 비타민만드는 회사란 이미지로는 성장의 한계가 있다고 판단.
-그의 주장에 오너인 윤영환 회장(당시회장)과 투자자들은 적극 찬성을표시.
-그 즉시 대한비타민의 대(大)자와 곰(熊)를 따와 대웅제약으로 바꿈.
-당시로써는 광고비용으로 거액인 몇억원을 쓰면서 새 회사명을 알림.
-사명변경이후에 매출기록을 갈아치우고 고도성장기에 접어듬.
2)털어서 먼지 안 나는 회사도있다
“유한양행,대웅제약시절 세무사찰”
-1967년 유한양행의 재정부장있었던 인초.
-국세청은 누군가로부터 들은 와전된정보를 근거로 유한을 사찰대상으로 결정.
-국세철 세무사찰반27명이 영등포 본사의 소사의 공장을 동시에 급습.
-그러나 별다른 탈세사실이 드러나지 않음.(아무런 성과가 없다면 사찰반원들로써도 사찰실적이 문제가된다.)
-그래서 영업사원들에게 시상금을 준 ‘인센티브 보너스’를 문제로삼음.(보너스는 원천징수 대상인데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지 않았으니 추징금을 계산하겠하는 것이다.)
-인초는 추징당할 바에야, 먼저 자진 납부키로 함.
-원청징수제도는 급여를지급할 때, 세무서를 대신해서 세금을 징수,남부하게 하는제도이므로 지금이라도 지연가산세만 함께 납부하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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