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육기회 소외집단의 분석과 해결방안
1. 서론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은 이제 옛날 말에 그친다. 선진국 반열에 들었다고 하지만 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교육기회는 상류층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상류층에서도 주로 서울에 거주하며 서울에 생활권을 가진 상류층만이 우등 교육기회를 가지고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 중소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수도권보다 교육기회가 떨어지고 학교 수도 계속 줄어드는 현실이다. 그래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심화가 가져온 현재 상황을 보다 면밀히 알아보고, 해결방안은 어떤 것이 있는지 조사하며, 교육기회소외집단이라는 정의를 분명히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2. 교육소외의 정의
교육인적자원부에서는 교육소외계층을 장애인, 저소득층, 농어촌 지역학생, 외국인 근로자 자녀, 저학력 성인, 기초학력 미달자, 북한이탈 청소년, 학업 중단자 귀국학생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한국 교육개발원에서는 교육소외 계층을 크게 저소득층 계층, 북한 이탈 학생, 외국인 근로자 자녀, 농어촌 거주 학생으로 분류하였다.
교육소외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면 “교육소외란 교육 기회를 평등하게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자가 소유하고 있는 환경적 조건들 문화적, 사회적, 신체적, 경제적, 거주 지역 에 따라서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 받음으로써 교육을 통한 자신의 잠재 능력 개발과 사회적 지위 획득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가지게 되는 현상” 이다.
3. 교육소외의 현황
1) 장애인의 교육소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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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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