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운동종목(야구, 축구, 농구 등)을 강체의 동역학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인 운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데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하기 힘들고 여건이 까다로운 그렇지만 그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고 평생의 스포츠로 삼고 있는 야구에 대해서 연구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한 예로.. 야구방망이로 공을 칠 때, 모멘트의 상쇄로( 공을 치는 타자의 입장에서의 모멘트와 공을 치는 타격중심의 모멘트 ) 타자는 임팩트 순간 전혀 저항을 느끼지 못하는 점이 존재하고 또 이때 가장 공은 멀리 나간다는 원리는 수업 시간에 배운 것이라 할 수 있으므로, 그에 따른 이론을 알아보는 게 주목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타자가 야구공을 쳤을 때, 방망이에 공이 맞는 방향이나 각도는 칠 때마다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착안한 점은 왜 일반인은 야구선수보다 공을 못칠까.. 힘이 부족해서 그런것일까 아니면 기술이 부족해서일까 하는 것이었는데.. 이를 약간은 동역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인터넷이나 여타 자료의 도움이 거의 없이 저 자신의 순수 실력으로만 작성한 보고서이므로 틀린 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본론
아주 간단하게, 타자가 야구공을 타격했을 때.. 방망이에 공이 맞는 방향이나 각도는 칠때마다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고 했는데, 이 때 간단히 하기 위해서 몇가지 가정을 하겠습니다.
1. 일반인과 야구선수의 사용배트가 같고(반발력 동일)
2. 바람이나 여타 환경요인을 고려하지 않습니다.(진공에 가까움)
3 일반인과 야구선수의 손목힘(모멘트)을 기준으로 합니다.
4. 3번에 따라.. 손목부위를 고정점으로 고정축에 대한 회전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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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가정하에서...
야구배트에 가해지는 힘(모멘트)은.. M = F d 이므로 공이 그림처럼 수직으로 야구배트에 날아온다고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