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국내에서의 골프라는 스포츠에 대한 인식은 그저 고위 상류층이나 즐기는 스포츠 정도로 인식되어왔습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골프가 많이 대중화 (각지에 생겨난 골프 연습장 등등 ) 되어 굳이 상류층이 아니더라도 많은 비용의 소모 없이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물론 아직까지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치는데에는 비용이 많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비단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는것 뿐만 아니라, 제가 골프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3. 골프의 룰
골프는 코스 위에 정지하여 있는 볼을 클럽으로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경기입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가능하면 적게 쳐서 홀에 공을 넣은 사람이 승리하게 되는, 어찌보면 엄청나게 단순한 게임입니다.
이 말은 ‘가능하면 한번의 타구에 공을 멀리 보낼수 있는 사람이 유리하다 ‘ 라고 볼 수도 있을것입니다. 즉 골프에서 흔히 말하는 ’비거리‘가 긴 사람이 게임에서 유리한거죠. 물론 골프에서 무조건 공을 멀리 날린다고 잘하는 선수로 인정 받지는 않습니다. 각 상황에 따른 클럽 선택, 풍향,날씨 등을 고려한 shot, 퍼팅 등... 승리를 위해서는 다양한 조건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비거리도 내지 못한체 위의 것들을 잘한다고 해서 역시 골프를 잘친다고 할 수는 없겠죠. 그래서 역기서는 골프의 ’비거리‘를 늘리는, 즉 공을 멀리 날려 보낼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