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는 혁신과 무형자산의 핵심을 구성하는 기업의 활동으로서 그 특성은 비특유성, 시차, 불확실성, 그리고 비용발생으로 주장된다. 비 특유성이라 함은 제품과 기업의 수준에서 볼 때, R&D가 다양한 최종제품으로 전개될 수 있고 기술상의 시너지나 범위의 경제가 존재하며 외부성이나 재산권 문제를 야기 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시차는 R&D가 상업적 목적으로 구체화 되는데 수년이 걸릴 수 있어 배타적인 전유권을 상실할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불확실성이란 미래 관련 모든 결정과 관련된 일반적 불확실성, 특정성과나 비용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