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들어가며
이 책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관계 심리학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여러가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윤활유와 같은 내용들로 가득한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을 2가지 정도로 요약한다면,
첫 번째 장점은 구성 이다.
10개 항목의 질문을 체크하면서 현재 나의 상태를 되짚어보는 결과 해석 을 하고 나면 이것을 바탕으로 각장의 요강 들을 통해 좀더 구체적인 상을 그려나가면서 숙지할 수 있다.
그리고 각 요강의 내용들은 stop think 란에서 소그룹으로 토론할 수 있게 했고, 마지막으로 내용 요약 을 해 줌으로써 독자들이 언제든지 열어서 재고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여타의 심리학책들보다 지루하지 않고 비교적 읽는 속도를 낼 수 있는 책이다.
또 다른 장점은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면서도 정확하게는 알지 못했던 전문적인 심리학 용어 들이 쉽고 평이한 해설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게 해준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책은 작은 심리학 용어 사전과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단기간에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꾸준히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올 보상은 정말 크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Ⅱ.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의 내용소개와 핵심내용
나는 과연 누군가에게 끌리는 사람 인가 라는 의구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 볼만한 책이다. 더욱이 1%만 바꾸면() 매력이 철철 넘쳐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데야 마다할 사람이 있겠는가
각 장에서 언급하는 내용은 1%라고 단언할 수 있을 만큼 수월한 일들이다. 하지만 가장 흔한 물과 공기의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듯 1%의 이 일들 또한 그리 만만한 일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