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세계 10대 경제대국인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수치는 정말 수치스러울 정도로 많다. 이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것은 어린이 교통사고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은 정말이지 피해자 부모는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그 충격이 전해진다. 필자는 본론에서 교통사고의 근본적인 발생 원인과 어린이 교통사고의 특성에 대해 연구해 보고자 한다. OCED 가입국가중 최상위권의 교통사고 발생국가의 오명을 하루빨리 벗어내기 위해 알아보아야 할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본론
● 교통사고란 일반적으로 차량이나 도로, 철도, 항공기 등의 교통수단이 진행중에 다른 교통 수단이나 사람 또는 물건 등과 충돌, 접촉하여 사람을 사상케 하거나 재산상의 손실을 가져오게 하고 교통흐름상의 위험을 발생케 하는 경우로 정의
● 도로교통법제 45조 1항의 규정에서는 교통사고를 “차마 또는 궤도차의 교통으로 인하여 사람을 사상하였거나, 물건을 손괴하였을 때” 로 정의
필자는 교통사고 중에서도 어린이 교통사고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어린이들은 체구가 작아 눈에 쉽게 보여 지기가 힘들고 교통사고에 관한 교육정도가 미미하기 때문에 운전자나 보행자간에 각별한 주의와 교육이 필요하다. 외국에 비해 국내에 스쿨존 내의 교통사고 예방 시설과 법규등이 아직 다른 교통선진국들에 비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 어린이 교통사고는 OECD 주요 국가별 교통사고 현황(2005.7)에 따르면 인구 10만명당 4.1명으로 스웨덴, 영국, 일본의 1.3명보다 3.2배에 달하며 이는 OECD국가 중 최하위에 해당하는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