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strategy)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strategos에서 유래된 것으로서 고대 그리스시대의 부락장회의에서 군사령관에 선출된 사람을 말하였고, 후에 전화되어 장군의 기술(the art of the generals)을 뜻하게 되었다.
군사용어로서의 전략이란 전쟁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적에의 대응책을 항상 고려하면서 유리한 전비의 구축, 전군행동에의 진행방향을 결정하는 것을 말한다. 이와 같이 전략이라는 개념은 원래 군사학상의 개념이었으나 전략개념이 경영학에서 중요시 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에 들어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