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자원과학개론] LED 를 이용한 농업용 전력절감 및 작물품질 향상 기술개발 - LED와 식물 반응
LED 를 이용한 농업용 전력절감 및
작물품질 향상 기술개발
생명자원과학개론
서론
에너지 소비량을 줄이기 위한 정부의 정책의 일환으로 저탄소 그린성장 등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각종 에너지 절감기술의 개발과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인증제도를 마련하여 고효율 시스템의 사용을 의무화 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해충 및 환경에 의한 농작물 수확량 감소는 농업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이웃 일본의 경우 1980년대 들어 LED를 응용하면서 사시사철 무 농약, 고품질의 채소와 꽃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고품질의 작물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은 물론 공업재료용 식물, 수목종묘의 대량생산, 양용식물, 의료용 식물 등을 대량 생산으로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LED조명은 하나의 유행이 아니라 생존과 경쟁력을 위한 필수도구로 자리 잡을 것이며 많은 분야에서 개척 될 것이다. 에너지 절감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활발하게 개발 중인 LED램프는 조명시스템의 변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다.
본론
LED의 역사
1907년 반도체에 전압을 가할 때 발광되는 현상을 처음 발견한 이후 1962년 미국 제너럴일렉트로닉스(GE)가 처음 적색 LED를 상용화 하였고, 1993년 일본 니치아 화학공업의 수지 나카무라 박사가 청색 LED를 개발하였다. 1997년 니치아는 청색LED에 노란색 형광체를 사용해 하얀 빛을 내는 백색 LED를 개발하였다. LED는 색의 기본요소인 적·녹·청·백색까지 개발이 되면서 다양한 빛을 만들게 되었다. 특히 백색 LED 개발로 인해 LED조명이 전자제품 디스플레이용에서 일반 조명을 대신할 수 있는 램프로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LED와 농업의 만남은 전력의 절감과 더불어 잎들깨, 국화, 딸기 등의 작물생상에도 영향을 줘 농가소득 증대 효과가 있을 것이다.
201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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