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적 의미의 인공지능은 ‘인간의 학습 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 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뜻한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들이 가진 구동 매커니즘 및
프로그램의 알고리즘 등 현재 과학 기술의 모든 분야에 걸쳐 직·간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인공지능 개발의 궁극적 목표는 인간의 지능으로 할 수 있는 사고, 학습, 자기계발 등을 컴퓨터가 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 및 정보기술의 한 분야로서, 컴퓨터가 인간의 지능적인 행동을 모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의 역사는 언제부터일까
인공지능의 역사 및 개발
인공지능의 역사는 1956년 미국의 다트머스 대학에서 열명의 과학자들이 모여 인공지능에
관한 회의를 가진 것이 그 시초이다.
‘컴퓨터가 인간의 지적 활동을 대신하도록’ 이라는 명제 하에 주욱 개발되어온 인공지능의
개발 시초는 1962년 맥카시가 개발한 LISP언어였으나 이는 당시 하드웨어의 기술력
부족으로 충분한 능력을 끌어내지 못하였다. 이후 1965년에 파이겐바움이 세계 최초로
전문가 시스템인 DENDRAL시스템을 개발 이후 70년대 후부터는 이러한 전문가용
프로그램 시스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졌으며 80년도 이후 실용적인 전문가 시스템이
개발되었다.
이후 인공지능은 꾸준히 개발되어 1950년대 이후에는 많은 테크닉, 모델, 알고리즘
프로그램들이 연구되었으며 몇 가지 예를 들자면 아래와 같다
① 컴퓨터에 의한 의학 진단과 그에 따른 처방
② 컴퓨터를 통한 자연어의 처리 및 번역
③ 음성 타자기
④ 새로운 수학적 정리(theorem)증명
⑤ 비전(Vision) 등
하지만 위의 기술들을 구현하기엔 대단히 어려운 일이며 현재 기술력으로도
완벽히 구현할 수는 없다.
일상생활에서는 인공지능의 기술들이 일부 접목하여 쓰이고 있으며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없어서는 안될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