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인종의 기원과 진화
2.인류의 이동
3.세계의 주요 인종
4.3인종으로 나눴을 때의 특징
5.과학적으로의 인종에 대한 접근
결론
-인종에 대한 오해와 해결
세계에는 2008년 현재 67억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이들은 여러 인종과 민족으로 나누어져 있다. 인종은 체질이나 유전적인 신체의 특징에 따라 구분된 것으로 그 분류방법은 형태적·계측적(計測的)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 형태적 기준으로는 피부의 빛깔(白·黃·黑 등), 머리털의 형태와 빛깔, 눈빛(靑·黑·灰 등)과 생김새 등에 따르며, 계측적 기준으로는 키·머리모양·코·혈액형·지문 등에 따른다(일반적으로는 머리모양 외의 것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보조적으로만 이용된다). 그러나 실제로 인종조사를 해보면 각 인종간에 혼혈이 많아 엄밀히 분류하기에 곤란한 점이 많다. 현재 세계의 인종은 아시아·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말레이 등 5대 인종으로 구별하고 있다.
본론에 들어서서 기본적인 인류의 탄생부터 어떤 인종이 있고 각 인종의 특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에 이르러서 인종에 대한 문제는 많이 대두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인종차별같은 불필요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세계가 지정한 ‘인종차별 철폐의 날’ 이 있을 정도로 세계 인종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 세계의 인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갈라지게 나눠지게 되었으며,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1. 인류의 기원과 진화
(1)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 약 200만년 전 아프리카 사바나 기후 지역에 거주했던 최초의 인류. 직립 원인(猿人)
(2) 호모 하빌리스 -- 약 170만년 전에 동아프리카에 거주. 간단한 도구 사용.
(3) 호모 에렉투스 -- 약 50만년 전 인도네시아의 자바, 중국 화북 지방, 독일 등지에 거주. 불 사용·동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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