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이 종교를 만날 때 when science meet religion
이언 바버 지음/ 이철우 옮김
제 1장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에 관한 네 가지 이론
갈등이론 :진화와 하나님을 동시에 믿을 수 없다고 주장 종교와 과학의 갈등
독립이론 :과학과 종교를 구별하여 두 영역 모두 독립성과 자주성을 확보
대화이론 :과학과 종교를 구분함에 있어 전제와 방법과 개념의 유사성 강조
통합이론 :전통적인 신학사상 재정립
1. 자연신학은 하나님의 존재가 자연에 내재한 설계의 증거에 의해 유추되거나 뒷받침될 수 있으며 과학은 우리로 하여금 설계의 증거를 깨닫게 한다.
2. 자연의 신학은 신학의 중요한 근거는 과학 밖에 있지만 과학 이론은 특정 교리를 재정립하는 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체계적 융합이론은 과학과 종교 모두 과정철학과 같은 포괄적 형이상학의 발전에 기여했다.
제 2장 천문학과 창조론
*독립이론의 관점
-토마스 아퀴나스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으며 그 원인은 다시 그 이전 원인의 결과이므로 결국 인과관계의 사슬이 시작되는 제 1원인에 다다르게 된다. “도대체 왜 어떤 것이 존재하는가”, “인과관계의 전체 사슬은 그것이 유한하느냐 무한 하느냐에 상관없이 하느님께 달려있다.”
하느님이 먼저 계셨다는 주장은 시간적인 관점이라기보다는 형이상학적인 것
.
제 3장 양자물리학의 신학적 의미
-과학사상 처음으로 체계를 정립한 정밀과학인 물리학 철학과 신학에 큰 영향을 끼쳐옴
-아인슈타인 : 어떤 우연한 요소라도 질서와 예측 가능성에 흠집을 낼 것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제 4장 진화와 연속 창조
프레드호일과 판드라워크라마싱: 특정한 단백질 분자의 사슬이 우연히 형성되는 것은 대단히 드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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