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 세계적 경영컨설팅회사인 미국 맥킨지사의 컨설턴트인 톰 피터스와 워터만은 당시 세계를 풍미하던 초일류기업들의 성공비결을 추적해 책으로 발간한 바 있다. 그들이 'In search Excellence'라는 그들의 저서에서 밝힌 초일류기업들은 한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
즉 역사가 어떻든, 업종이 무엇이건 이들 기업은 다음과 같이 분명한 목표와 철학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고, 이것이 임직원들에게 광범위하게 공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의 모든 의사결정이나 경영전략은 이러한 것을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평가되는 하나의 시스템을 추성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초일류기업의 공통점인 분명한 비전과 이념을 중심으로 생성된 공유가치, 그리고